오색케이블카는 조건부 가결된 2015년 8월 28일부터 10년이 지난 지금까지 공사조차 진행하지 못하고 있습니다.
설악산국립공원에 진행되는 오색케이블카 사업은, 2023년 10월 13일 국립공원공단의 ‘공원사업 시행허가’가 조건부로 처리 되었고, 오는 12월 31일 허가가 만료됩니다. 허가기간은 재연장 할 수 있어 양양군이 재연장 신청을 하면, 국립공원공단은 재연장 여부를 결정하게 됩니다.
사업자 양양군은 올해 위법 희귀식물 이식공사 등을 진행하여 설악산 생태계를 훼손하였고, 오색케이블카 경제성이 허구였다는 사실을 스스로 증명하며 사업 자체가 타당성을 잃고 있다는 것을 거듭 보여주고 있습니다.
양양군은 최근, 내년 봄까지 희귀식물 이식대상을 다시 확정하고, 조사가 완료될 때까지 해당 구역의 벌목을 중단하겠다고 밝혔습니다. 이는 공원구역 안에서 이루어지는 사업에 대해 일시적으로 조치하는 내용일 뿐, 본질적인 사업 중단을 말하는 것은 아닙니다.
12월 한 달간, 오색케이블카 사업을 직접적으로 중단 시킬 수 있는 공원사업 시행허가 재연장 불허를 강력하게 촉구하기 위해 국립공원공단 앞에서 농성을 진행합니다. 다시 한 번 찾아온 오색케이블카 사업 중단 기회, 많은 분들의 참여와 지원이 절실합니다!
여러분이 할 수 있는 일!
농성장 지킴이 함께하기
1인시위 함께하기
농성기간: 2025년 12월 9일(화)~12월 31일(수), 총 23일 간
농성장소: 국립공원공단 본사 앞(강원도 원주시 혁신로22)
문 의: 설악산국립공원지키기국민행동 이이자희(010-4357-102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