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색케이블카 사업 백지화를 위한 대통령실 앞 1인시위 신청

오색케이블카는 조건부 가결된 2015년 8월 28일부터 10년이 지난 지금까지 공사조차 진행하지 못하고 있습니다.

지난 10년 간 사업자 양양군과 강원도는 본인들이 주장했던 오색 케이블카 설치 필요성, 지역 활성화 등 부대효과는 어느 하나 증명하지 못했고, 오히려 생태계 단절, 생물다양성 감소, 지역사회 경제 붕괴 등 케이블카 설치로 인한 악영향을 스스로 증명하고 있습니다.

환경성도, 경제성도, 안정성도 전부 낙제점을 받은 설악산 오색케이블카!

설악산 생태계와 지역사회에 도움 하나 되지 않는 설악산 오색케이블카 사업은 즉시 취소되고 백지화 되어야합니다.

대통령실 앞에서 설악산 오색케이블카 사업 백지화를 요구하는 출근길, 점심시간 1인시위를 진행합니다. 설악산을 지키고 싶은 시민 분들을 초대합니다! 함께 사업 백지화를 요구합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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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청서 작성이 불편하다면 여기를 클릭하세요!(큰화면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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